[포토]미세먼지 농도 상승, '외출 조심하세요'

입력 2013-03-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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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환 기자

서해상으로부터 바다 안개와 유입된 먼지가 결합해 수도권 지역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짙은 연무가 나타나 호흡기 질환 등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오늘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94㎍/㎥로 약한 황사가 나타날 때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안개와 연무 현상이 계속돼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7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연무로 덮여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연무 #황사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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