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지방국세청 압수수색, '몸 숨긴 이현동 국세청장'

경찰이 전직 국세청 공무원들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5일 오후 서울지방국세청을 전격 압수수색한 가운데 이현동 국세청장이 종로구 국세청을 나서다 취재진을 피해 몸을 숨기고 있다. 경찰이 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한 것은 2009년 5월 이후 약 4년만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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