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온라인사업 확대 등 대대적 조직개편

메리츠화재는 2013 회계연도를 한달 앞두고 온라인 사업 등을 강화한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략영업총괄 부문에 온라인영업본부를 신설하고 온라인 자동차 전략팀, 온라인 영업1팀, 온라인 영업2팀 등 3개팀을 그 밑에 뒀다. 저금리 환경과 수익성 악화에 대비해 방카슈랑스 본부는 폐쇄했다. 대신 신채널 영업본부에 방카슈랑스 지원팀, 방카 영업1부, 방카 영업2부 등 1팀 2영업부를 재배치했다.

초우량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거점도 확대한다. 수도권 2본부 산하 강남지역단을 신설하고 서울강남지역공략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부산경남권본부 산하에도 거제지역단을 신설한다. 강남지역단과 거제지역단 신설은 오는 4월 1일부로 시행된다.

이 밖에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부동산관리본부를 만들었다. 본부에는 부동산팀 및 사무환경지원팀을 배치해 부동산관리센터로서 종합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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