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모바일과 NFC 쿠폰 로밍 서비스 시작

▲KT는 차이나모바일과 함께 중국을 방문하는 KT 고객들이 현지 가맹점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한·중간 NFC 쿠폰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4월 NTT도코모와 함께 한·일간 NFC 쿠폰 로밍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두번째다.
지난해 4월 NTT도코모와 함께 한·일간 NFC 쿠폰 로밍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두 번째다.
앞으로 KT 고객들은 스마트결제서비스인 ‘모카’의 쿠폰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현지에 설치된 스마트포스트에 NFC 단말기를 태그해(NFC 미지원 단말은 QR코드 스캔) 할인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KT 관계자는 “KT는 NTT도코모와 차이나모바일 이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사업자와의 제휴를 계획하고 있다”며 “NFC 서비스를 통해 KT 고객이 국경에 상관없이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