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가 호실적과 함께 통큰 배당결정을 내리며 오랜만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상한가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27일 오전 9시32분 현재 영풍제지는 전일대비 14.86%(2750원) 오른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영풍제지는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달 말 영풍제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4.5% 늘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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