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회장은 “새 정부에서는 그 동안 중소기업계가 요구해온 거래의 불공정, 시장의 불균형, 제도의 불합리 해소 등 경제 3불 문제 해소를 비롯해 대기업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공정한 거래 시스템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기업이 중기업으로 중기업이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각 단계별, 특성별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고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인 손톱 밑 가시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 내 공식적인 기구가 설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