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42년 연속 흑자 전망

입력 2013-02-25 08: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지호 기자

신영증권이 42년 연속으로 흑자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5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1956년 설립된 후 1971년부터 2011년까지 회계연도 기준으로 41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신영증권은 “41년간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었다”며 “작년에도 12월말 기준 3분기 누적(4∼12월) 세전 영업이익이 520억원 흑자”라고 말했다.

신영증권 측은 “장기 흑자 비결이 ‘가치투자’에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가치에 기반한 투자철학을 유지해나갈 것”이라며 “2012 회계연도에도 흑자 달성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증권 #흑자 #신영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2차전지 상상도 못 한 일 벌어진다! 포스코 대반전은 '이때' ㅣ 윤석천 경제평론가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이찬원→신동엽 출격하는데⋯딜레마 빠진 '지상파 시상식' [엔터로그]
  • 이찬원→신동엽 출격하는데⋯딜레마 빠진 '지상파 시상식' [엔터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