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내정자는 이날 청와대 마지막 인선이 발표된 직후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실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각의 큰 가치는 실용성을 바탕으로 국민을 섬기는 것”이라며 “지난 17일 발표된 경제팀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팀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돕겠다”라고 설명했다.
조 내정자는 또 “2년 반 전에 30년여년 공직 생활을 접은 바 있다”면서 “하루 전 당선인의 제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조 내정자는 이날 청와대 마지막 인선이 발표된 직후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실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각의 큰 가치는 실용성을 바탕으로 국민을 섬기는 것”이라며 “지난 17일 발표된 경제팀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팀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돕겠다”라고 설명했다.
조 내정자는 또 “2년 반 전에 30년여년 공직 생활을 접은 바 있다”면서 “하루 전 당선인의 제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