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성산업, 3000억 대출 지원 결정 소식에 상승

정책금융공사와 산업은행이 대성산업에게 3000억원의 대출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12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일보다 600원(3.75%) 오른 1만6600원을 기록중이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정책금융공사가 1000억원, 산업은행이 2000억원 등 총 3000억원의 금융지원을 결정했다. 이는 20일 만기가 돌아오는 대성산업의 400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 상환 연장을 위한 것이다.

대출 만기는 오는 7월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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