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안철수 관련주, 4월 재보선 이전 정치 세력화 소식에 급등

입력 2013-02-13 09:23

이재현 기자

안철수 전 대선후보 캠프 인사들이 4월 재보궐 선거에 앞서 조직 세력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오픈베이스는 전일보다 265원(14.80%) 급등한 2055원을 기록중이며 링네트는 285원(9.88%) 오른 3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우성사료(4.09%), 솔고바이오(3.57%), 미래산업(2.50%), 써니전자(1.34%) 등도 동반 오름세다.

이날 안 전 후보캠프 출신 핵심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4월 재보선을 앞두고 어떤 식으로든 조직화·세력화 일정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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