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2일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감행한데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대응조치 마련에 착수했다.
김성환 외교장관은 이날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후 2월 안보리 의장국인 한국을 대표해 발표한 언론 성명에서 "안보리는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중대 조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결의 채택 논의에 신속히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2일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감행한데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대응조치 마련에 착수했다.
김성환 외교장관은 이날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후 2월 안보리 의장국인 한국을 대표해 발표한 언론 성명에서 "안보리는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중대 조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결의 채택 논의에 신속히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