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4달러 내린 110.46달러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21달러 오른 배럴당 116.76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28달러 올라 97.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모두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74달러 오른 126.79달러, 경유는 1.18달러 상승한 130.6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1.04달러 오른 131.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