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안 일어날 수 없는 알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모양의 알람시계들이 담겨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아령모양의 알람시계는 알람시간을 맞춰 놓으면 아령을 30번 이상 해야만 작동을 멈춘다. 아침에 일어나 운동효과를 동반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선보인다.
또한 플라잉 알람시계의 경우 알람이 울리면 동시에 프로펠러가 작동해 날아다닌다. 이 알람의 작동을 멈추기 위해서는 프로펠러 밑부분에 열쇠를 꽂아야만 한다.
지폐분쇄 알람시계는 시계 안에 지폐를 넣어놓고 잠을 자게 되면 알람이 울리며 지폐가 찢어지기 시작한다. 돈이 아깝다면 안 일어나고는 못베기는 알람시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 일어날 수 없는 알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 일어날 수 없는 알람, 정말 이런 알람 있으면 안 일어나고는 못 베길 듯" "안 일어날 수 없는 알람, 정말 아이디어 알람시계가 많이 있구나" "안 일어날 수 없는 알람, 지폐분쇄 알람시계는 돈이 너무 아까울 듯"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