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태원 SK 회장, 10년 만에 또 다시 구속

계열사에서 선지급 명목으로 497억원을 횡령하고 비자금 139억5천만원을 조성해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SK 최태원 회장이 31일 오후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초동 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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