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지난 4분기 ‘깜짝실적’ 소식에 강세다.
GS홈쇼핑은 3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6900원(4.14%) 오른 17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GS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0.7% 증가한 508억5100만원이라고 밝혔다. 매출액은 2.2% 증가한 2692억6500만원, 당기순이익은 380억60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 주가는 작년 하반기 이후 약 60% 급등해 과거의 절대 저평가 매력은 반감됐지만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은 여전히 부담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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