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외국인들의 ‘러브콜’에 힘입어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전력은 2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50원(1,10%) 오른 3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JP모간, CLSA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수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요금인상 반영, 원전 재가동 등에 힘입어 향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