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올해도 수주 성장 지속 ‘매수’ -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28일 현대건설에 대해 타사대비 유리한 수주 포트폴리오로 올해도 수주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K-IFRS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은 4조1186억원, 영업이익은 236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3%, 69% 증가했다”면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5% 상회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일회성 용인으로 법인세율이 상승(40.3%)해 순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1분기부터 정상화 될 것”이라며 “해외 플랜트부문 원가율이 상승했지만 영업비용 절감으로 판관비율을 줄여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고 4분기에도 2014년 입주예정 주택현장에 대한 잠재손실 선반영을 지속해 향후 실적 신뢰성이 높아져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2013년 현대건설의 가이던스는 신규수주 22조2000억원, 매출액은 13조9000억으로 예상된다”면서 신규수주 목표는 다소 공격적이고 매출액 목표는 다소 보수적인 수준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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