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해외소재 점포 외국인 직원들이 24일 서대문구 냉천동 일대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외 현지직원 본국연수 일정 중 하나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국내 임직원들과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9개국에서 온 32명의 외국인 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1600장의 연탄을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일대 독거노인과 생활수급 보호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해외 현지직원 본국연수는 우리은행이 진출한 해외점포 현지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30~50여 명의 해외 우수 직원을 초청해서 해외진출 영업전략과 은행의 역사 등에 대해 배우고,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