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김중만 작가의 작품명 공모' 결과 발표

입력 2013-01-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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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 작가가 팬택 베가 R3로 촬영한 '서울의 궁' 사진. 작품명은 공모전을 통해 '그대와 앉고 싶은 자리'로 정해졌다.

팬택은 베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ega.kr)에서 진행된 ‘김중만 작가의 작품명 공모’ 이벤트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베가 R3’의 1300만 화소 카메라로 김중만 작가가 직접 촬영한 ‘경상북도 주산지’, ‘중국 시저우’, ‘서울의 궁’의 일부 사진에 대해 작품명 공모를 받았다.

최우수작은 김중만 작가가 직접 선정했고, 선정된 최우수 작품명은 ‘경상북도 주산지’의 ‘베가의 눈으로 본 세상’, ‘중국 시저우’의 ‘머무르다’, ‘서울의 궁’의 ‘그대와 앉고 싶은 자리’다.

이외에도 우수상 5명, 장려상 100명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베가 R3, 우수작은 디지털 사진 액자, 장려상은 무료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김중만 작가가 베가 R3로 촬영한 작품을 선보이는 ‘베가 R3와 함께하는 김중만 사진전’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 동안 열린다. 온라인에서는 베가 공식 사이트(www.ivega.co.kr)를 통해 다음달 28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