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 “특별이익금 30억 신규사업에 투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2011년 12월 체결한 태양전지제조장비의 공급계약이 해지되면서 테스측으로부터 손해배상금 받게됐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30억원 규모로 특별이익금으로 재무제표에 반영된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특별이익금은 회사의 신규사업 투자 및 운영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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