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지난해 4분기 실적악화 우려감에 이틀째 약세다.
포스코는 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000원(0.27%) 하락한 36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동양증권, SK증권 등을 중심으로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이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8% 감소한 42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장예상치(컨센서스)를 28% 밑돌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