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이 상팔자, 오윤아, 하석진에 "날 무시하지마"

영현(오윤아)이 성기(하석진)의 진심을 오해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에는 성기가 영현네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겠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작스럽게 찾아온 성기에게 영현은 "임마. 옷 입어. 어디서 건방을 떨어? 너랑 나 사귀는 거 아니잖아. 사귀는 사이여도 날 무시해도 짜증나는데. 너는 뭔데 날 무시해? 너랑 나 원나잇 스탠드잖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성기는 처음에 능글맞게 영현의 반발을 저지했으나, 거침없는 그의 말에 "혼자 두고 가기 안쓰러워서 왔어요. 꼭 허락을 받아야했어요?"라면서 "난 선배한테 목마를 때 마시는 맥주 한 캔 정도니까"라며 뒤돌아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