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외국인들의 ‘러브콜’에 힘입어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는 4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4000원(1.08%) 오른 37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이 매수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와 올해 이익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봄까지는 매수전략이 필요하다”며 “철강 가격은 봄까지 상승 후 5월~8월까지 하락하고 다시 8월 중순~10월까지는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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