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련 회장 허창수
올해도 크게 나아질 조짐이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가장 먼저 앞장서서 경제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것입니다. 또 차세대 성장동력에 적극 투자해 세계 시장을 선점하겠습니다.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서비스 산업뿐만 아니라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제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습니다. 특히, 고졸채용 등 청년 일자리 확대는 물론 여성, 고령자, 그리고 장애우 등 고용의 양극화를 개선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온힘을 다해 경제계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과거 잘못된 관행이 있었다면 과감히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경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에 대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