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계사년 첫 거래일을 상승세로 출발했다.
삼성전자는 2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만5000원(0.99%) 오른 153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CS증권, 모간스탠리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그동안 글로벌 증시 발목을 잡던 미국 재정절벽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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