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렬 코오롱 회장 “각자 한 조각씩 성공퍼즐 완성하자”

'성공퍼즐 배지' 제안…새로운 생각과 리더십 강조

▲이웅렬 코오롱 회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은 2일 “너와 내가 한 조각씩 성공의 이유를 만들어 코오롱의 미래라는 큰 퍼즐을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그룹 통합 시무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공퍼즐 2013’을 올해 경영지침으로 선언했다.

그는 “각자 퍼즐의 한 조각임을 인식하고 반드시 해내겠다는 자신감으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현장의 문제를 끝까지 찾아내 극복하고 혁신하는 근성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코오롱그룹이 새해를 맞아 전 임직원들에게 배포한 ‘성공퍼즐 배지’. 배지에 적힌 ‘12438-1=0’ 이라는 산식은 전 임직원 중에 한명이라도 빠지면 결과는 ‘0’이라는 의미로 성공을 위해선 단 한명의 임직원이라도 업무에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다.
이 회장은 이날 올해 경영지침 의미를 간직하는 ‘성공퍼즐 배지’ 달기를 제안했다. ‘성공퍼즐 배지’는 이 회장이 지난 연말 화두로 제시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서 시작됐다. 장기적인 저성장 우려 속에서 미래를 위해서는 ‘위기’에 대응하는 일시적 비상경영이 아니라 ‘성공’을 향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이 회장은 “코오롱의 성공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한 조각이 바로 임직원 개개인”이라며 “언제 어디서든지 이 배지를 달고 성공에 대한 집념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그룹 통합 시무식에 참석하지 못한 지방 사업장의 임직원 1만2000여명(본사 포함)은 인터넷 생중계를 지켜보며 ‘성공퍼즐’ 완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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