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유령 사진'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미국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이 자신의 집 거실에서 촬영 한 것으로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아기의 뒤에는 유령처럼 보이는 한 남성이 촬영돼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한다.
해외언론 등에 따르면 '아기 쳐다보는 유령' 사진은 지난 2002년 촬영됐으며, 이 사진을 찍은 여성은 10년간 상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유령일까", "아기 엄마가 얼마나 놀랬을까", "유령의 표정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오싹하다" "기대한 것보단 무섭지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