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김장 행사에는 손석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국내외 거래선, 지역 주민 등 1500여명과 중국, 대만, 일본 등 해외거래선 임직원 및 서산지역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 8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삼성토탈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들을 자사 생산하는 친환경 폴리프로필렌(PP)에 용기에 담아 해외 주요 거래선과 합작파트너인 토탈사(社)의 파리와 브뤼셀 직원식당으로 보내 한국의 음식문화를 세계인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삼성토탈 손석원 사장은 “해를 거듭하면서 삼성토탈의 김장행사가 직원들만이 아닌, 해외거래선 그리고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한식문화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