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현대차 4Q 생산량 수혜‘긍정적’-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충당금 적용으로 인한 실적악화는 큰 부담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고 오히려 4분기 현대차의 생산량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시장수익률상회’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제시했다.

김창호 연구원은“현대하이스코의 3분기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40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23.6%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둔화됐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며 “실제 3분기 냉연강판 판매량은 123만3000톤을 기록했고 계절적 비수기 등을 고려하면 판매량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최근 실적 부진의 큰 원인은 컬러 강판 담합에 따른 충당금 적용이 가장 컸다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가장 우려했던 현대차 파업 영향이 제한적이었다”면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4분기 현대차 생산량, 소폭의 자동차 강판 가격 인하 등을 고려하면 4분기 현대하이스코의 실적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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