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사장은 2010년 LG화학이 IFRS(국제회계기준)를 조기 도입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재무정보의 효과적인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사장은 회장실 감사팀장, 구조조정본부 재무개선팀장 및 ㈜LG 재경팀장 등을 거치면서 그룹 내 재경 관련 요직을 두루 경험한 ‘재경통’이다.
2006년 LG대산유화 합병, 2007년 LG석유화학 합병 및 2009년 LG하우시스 법인 분할 등 굵직한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이 과정에서 LG화학의 재무구조와 주주가치를 크게 개선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