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배당 기대 낮춰야-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은 12일 은행업종에 대해 배당 기대감을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진석 연구원은 "바젤3규제 및 여론 등 감안하면 올해도 배당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업종 평균 레버리지는 14.5배로,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효과로 다소 높아져 있으나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을 제외한 나머지 은행 및 은행지주의 레버리지는 12.8배로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4대 시중은행지주의 경우 현재 레버리지를 유지하기 위한 필요 배당성향은 평균 58.7%로 추정된다"며 "기업은행, BS금융 및 DGB금융의 경우 평균 27.9%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한다면 레버리지 하락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해 배당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보이는 곳은 기업은행, BS금융, DGB금융"이라며 "배당투자 매력이 가장 적을 것으로 보이는 곳은 외환은행"이라고 꼽았다.


대표이사
김성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06.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등관련사항(자율공시)
[2025.06.26] 주요사항보고서(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발행결정)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 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결산배당 기준일 안내)
[2025.12.11] 증권발행실적보고서

대표이사
양종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7명
최근 공시
[2025.12.09]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09] [기재정정]일괄신고서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 공시
[2025.12.17] [기재정정]일괄신고서
[2025.12.10]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