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시황]코스피, 유럽발 훈풍에 상승폭 키워…삼성電 4%↑

코스피가 유럽발 훈풍에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7일 오후 1시 5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5.88포인트(2.44%) 오른 1927.12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유럽중앙은행(ECB)의 무제한 국채매입 소식에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52억원, 2568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5549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772억원, 비차익거래 106억원으로 도합 666억원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중인 가운데 전기가스업(-0.48), 통신업(-1.19)만 소폭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상승중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4%대 상승하고 있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한 568개 종목이 상승 중이다. 하한가 없이 228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8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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