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현대차 아반떼 모델됐다

런던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20·한체대) 선수가 현대자동차 아반떼의 온라인 광고 모델로 캐스팅됐다.

현대차는 미국·캐나다·남아공 등 3개국에서 ‘2012 올해의 차’로 선정된 아반떼와 도마 종목에서 신기술로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세상에 없던 클래스’ 신형 아반떼만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온라인 광고를 기존의 클래스를 넘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체조선수와 자동차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작한다.

이번 광고는 9월 중 유투브·페이스북·다음 TV팟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 뿐만 아니라 극장에서도 방영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광고 모델 계약 기념으로 양학선 선수에게 2013년형 아반떼를 전달할 예정이다.

양학선 선수는 “생애 첫 광고 모델이자 첫 차인 아반떼와의 만남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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