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648.11달러로 사상 최고치 경신
애플의 주가가 17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시가총액이 6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제프리스앤코가 이날 보고서에서 애플이 태블릿PC ‘아이패드’의 초소형 모델인 ‘아이패드 미니’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이 몰린 영향이다.
애플의 주가는 전날보다 1.9% 상승한 648.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6023억달러였다.
제프리스앤코의 피터 미섹 애널리스트는 “아이패드 미니는 10월 안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13년까지는 새로운 TV도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