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버스 정류장 '소 외양간 그대로 옮겨놨네' 작품 수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적인 버스 정류장 사진들이 대거 공개돼 누리꾼들의 정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적인 버스 정류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내 지역별 각기 개성을 살린 버스 정류장 모습이 담겨 있다. 외국에서는 볼 수 없는, 오직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한국적인 버스 정류장 풍경이다.

한 버스 정류장은 소 외양간이 정류장 내벽에 그려져 있는가 하면, 한 정류장에는 전통 소나무 그림이 울창하게 그려져 있다. 또 다른 정류장에는 수박이 가득 쌓여 있는 그림으로 청량감마저 느끼게 해준다.

그 외에 시골 집 소소한 모습이 그려진 정류장이 있는가 하면, 시골 부엌 속 모습이 고스란히 옮겨진 그림도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이런 버스정류장, 국보급이야”, “정말 한국적인 버스정류장”, “우리 나라에서만 볼 수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