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우수 딜러 555명 방한, 우호증진과 충성도 강화 기대

금호타이어가 중국 현지딜러와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중국현지 우수 소매딜러를 한국으로 초청, 본사 방문을 비롯한 초청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에는 지난해 판매향상에 힘쓴 우수 딜러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회사측은 금호타이어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중국 내수시장 매출 강화에 의의를 둔 행사라고 설명했다.
초청행사에 참가한 딜러사 대표 555명은 서울 광화문에 자리한 금호아시아나 본관을 비릇해 상암 월드컵 경기장, 청계천 등 서울 곳곳을 둘러보게된다.
금호타이어는 작년 우수 대리상 대회를 비롯해 정기적으로 중국 판매 대리상 및 소매상을 한국에 초청하여 우호관계를 다지고 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중국 부사장은 “이번 초청 행사는 소매상으로 하여금 금호타이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간에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며 “이는 금호타이어가 중국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