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월 아시아드 평균 2.28대 1...1개 타입 제외 마감

‘인천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가 청약 1순위에서 1개 타입을 제외하고 전부 마감됐다.

인천도시공사는 일반공급 물량 809가구 대해 지난 4일 1, 2순위 청약을 동시 접수한 결과, 모두 1842가구가 청약을 신청해 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상 물량은 51㎡형 210가구를 비롯, 59㎡ 201가구, 74㎡ 268가구, 84㎡ 130가구 등 비확장을 포함한 6개 주택형 모두 809가구였다.

이 가운데 74㎡ 비확장형이 1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59㎡형이 201가구 분양에 515가구가 청약해 2.6대 1, 84㎡가 2.2대 1 을 나타냈다.

하지만 51㎡은 35가구가 잔여물량이 남아 이날 중 3순위 접수를 받는다.

한편 공사는 768가구의 2차 분양에 대한 일정도 조만간 확정할 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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