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빅이슈' 코리아 초상권 기부 "알고보면 따도남"

(사진=빅이슈코리아)
배우 이준혁이 '빅이슈' 코리아에 초상권을 기부했다.

빅이슈 측은 "시청률 1위인 KBS '적도의 남자'에서 뛰어난 연기로 열연을 하고 있는 이준혁을 표지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전했다.

'빅이슈'는 노숙인이 판매를 맡아 수익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노숙인의 자활을 돕는 잡지로 전 세계 40여개 국에 전달된다.

이에 현재 '적도의 남자' 촬영에 매진중인 이준혁은 "뜻깊은 좋은 취지가 있는 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준혁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 이장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준혁이 표지모델로 나선 '빅이슈' 코리아 36호는 15일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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