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2' 돌발 사태…촬영 도중 배 좌초돼 촬영중단 '깜짝'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영상 캡처
SBS '정글의 법칙2'가 돌발 사태로 촬영을 중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서는 멤버들과 제작진이 탄 배가 좌초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을 뒤따라가던 제작진의 배는 갑자기 거세진 파도로 배가 뒤집히는 사고를 당했고, 이같은 돌발사태에 김병만, 리키김, 추성훈은 제작진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특히 제작진들은 배가 좌초된 과정에서도 촬영장비들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과 함께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2 돌발 사태 보고 정말 놀랐다" "출연진 모두가 합심해 돌발 사태에 대응하는 모습에 뭉클했다" "정말 힘겨운 상황에서 촬영이 이뤄지고 있는 사실이 눈에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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