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기준금리 1.5%로 동결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1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지난해 12월 0.75%포인트 인하한 후 2년 내 최저 수준인 1.5%로 동결해 오고 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노르웨이 부동산 시장 억제 보다 노르웨이 화폐인 크로네 절상을 억제 필요성이 부각된 데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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