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배우 구혜선이 지하철을 타고 등교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는 구혜선의 소탈한 모습이 그려졌다.
구혜선은 평소 지하철을 타고 등하교한다고 밝히며 "사람들을 의식 안 할 수는 없다. 그런데 언젠가 남이 나를 의식하는 거지 내가 남을 의식하는 게 아니었다는 결론을 내린 다음부터 어떤 행동을 하는 거에 대해 조금 더 자유로워졌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지하철에서 한 남성팬의 사인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여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영상예술학부에 다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