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프랑스 신용등급 유지

대선 영향 단기적으로 없어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7일(현지시간)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을 현행 ‘AA+’,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S&P는 “전일 대선에서 중도 좌파인 프랑수와 올랑드 사회당 후보가 당선된 것이 프랑스 신용등급에 당장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S&P는 “등급전망이 ‘부정적’이어서 올해나 내년에 프랑스 신용등급이 강등당할 가능성이 33%에 이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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