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투자자들의 '러브콜'에 힘입어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16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일대비 4000원(0.32%) 오른 127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UBS, 골드만삭스, CLSA, 씨티그룹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외국인들의 '팔자'에 밀려 지난 9일부터 내림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이날은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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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 외국인 '러브콜'에 닷새마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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