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신임사장 공개 모집…12일까지 서류 제출

예금보험공사가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구성하고 오는 5월 임기가 만료되는 이승우 사장의 후임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예보는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예금보험공사 사장 후보 지원서를 받는다고 3일 공고했다. 예보는 △예금보험업무에 대한 전문적 지식 및 경험 △조직 관리에 필요한 경험 및 수행능력 △공사에 대한 비전 제시 및 리더쉽 △기타 공직윤리·인성 등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과 덕목 등을 자격 조건을 제시했다. 임추위에서 지원서를 평가한 후 1차 합격자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다만, 임추위 심사 결과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되거나 임명권자 또는 임명제청권자가 후보자 재추천을 요구할 경우후보자 모집을 다시 실시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예보 임추위(02-758-0072, 0084)문의 또는 홈페이지(http://www.kdi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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