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발자국 신발 '눈길'…"사람이 지나간건지 동물이 지나간건지…"

▲사진=Maskull Lasserre
무서운 발자국 신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캐나다 출신 예술가 마스컬 라세르가 만든 이 신발은 얼핏 보기엔 그저 낡고 투박한 볼품없는 신발이지만 그 흔적은 무시하지 못한다.

이 신발이 지나가는 길에 나는 발자국이 마치 맹수들의 발자국과 똑 닮았기 때문.

이같은 '무서운 발자국 신발'을 제작한 라세르는 낯선 이미지를 이끌어내는 작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한번 신어보고 싶네" "어떻게 이런 신발을 만들어내려고 생각했을까?" "실생활에 그다지 필요한 신발은 아닌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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