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학 프로덕션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가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2일 밤 방송된 ‘더킹 투하츠’ 2회는 16.5%(AGB닐슨, 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1회의 시청률 16.2%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섬뜩하리만치 무서운 모습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한 세계적인 무기 거래상 존마이어(윤제문 분)의 등장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꿈보다 더 생생했던 목덜미 키스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항아(하지원 분)에게서 가짜 살인암살무기를 훔쳐낸 재하(이승기 분)는 숨겨왔던 안하무인의 본색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순탄치 않은 연애사를 예고했다.
오는 28일 방송될 3회에서는 훈련소 내에 자신에 관한 소문을 퍼트린 재하에게 도전장을 내민 김항아의 긴장감 넘치는 러닝머신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