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에는 누운 채 왼쪽 강아지를 향해 이단 옆차기를 날리는 시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목표물을 향한 눈빛이 제법 매섭다. 눈초리가 이 강아지의 발길질을 받는 왼쪽 강아지는 흠칫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표정을 보고 한참 웃었다" "왼쪽 강아지가 불쌍하다 " "이단 옆차기 제대로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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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강아지 조심해'…이단옆차기하는 태권 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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