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피치는 2일(현지시간) 홍콩 다싱뱅크의 장기 외화 표시 회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BBB+’로 강등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다싱뱅크는 현재 2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충칭상업은행 이외에 뚜렷하게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는 부문이 없다”면서 “변동성이 큰 중국 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큰 것도 반영됐다”라고 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e스튜디오
피치, 홍콩 다싱뱅크 신용등급 ‘BBB+’로 강등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2TV 생생정보' 오늘방송맛집- 가수 신성 추천! 간장게장 코스요리 맛집 '일○○'
-
- 2.
- '골 때리는 그녀들' 오늘(17일) 결방⋯개편 위해 휴지기 "1월 14일 커밍순"
-
- 3.
- [특징주] 알리코제약, 탈모약 1위 제네릭 생산...이 대통령 건보 적용 검토 지시에 상승세
-
- 4.
- 속보 관악터널 내 차량화재…도로 전면 통제
-
- 5.
- [내일 날씨] 한풀 꺾인 겨울 추위…낮 최고 14도
-
- 6.
- 한화갤러리아, H&Q와 파이브가이즈 매각 MOU 체결
-
- 7.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 8.
- 에픽게임즈 '연말 무료 배포 게임' 리스트?⋯정체는
-
- 9.
- H사 중대재해 발생...부산오페라하우스 현장서 추락사
-
- 10.
- ‘다이소 비켜’...이마트, 5000원 이하 생활용품존 ‘와우샵’ 운영
뉴스발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