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전지현이 1일 결혼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예비 신랑 최준혁 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는 180cm가 넘는 큰 키에 전형적인 미남으로 현제 미국계 은행에 근무하고 있는 금융맨이다.
1981년생 동갑내기인 전지현과 최 씨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으며 성인이 된 후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 관계자는 최 씨의 외모에 대해 "장동건, 원빈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멋지게 생겼다.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고 전해진 바 있다.
한편 전지현과 최 씨는 오는 6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