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통합전산시스템 구축…20일 오후 8시부터 일부 서비스제한

LG유플러스는 현재 유선과 무선이 분리되어 운영중인 IT전산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유 큐브(U Cube)’를 오는 25일부터 가동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전산통합 작업으로 인해 20일 오후 8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의 주요 서비스가 중단된다.

LG유플러스는 2010년 6월부터 IT전산 통합을 위한 작업과 철저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해 왔으며,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25일 오전 8시에 새로운 IT통합전산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

유무선 통합전산통합시스템이 구축되면 고객은 홈페이지(www.uplus.co.kr)을 통해 상품별로 정보나 요금조회 및 납부관리를 한꺼번에 할 수 있다. 또 기존에는 상품에 따라 개별 발송되던 요금 청구서도 통합된 하나의 청구서로 받아볼 수 있다.

설연휴 중 중단되는 서비스는 △서비스 가입 △번호이동 및 변경 △모바일 고객센터 △U+ Mini 애플리케이션 △청소년 요금제 충전 △잔여 무료시간 안내 등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통합 작업 기간 동안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모바일 단말 분실 접수 △장애접수 △실시간 과금 및 PPS차감 △당월 요금 조회 서비스 △공항 로밍 서비스 등은 정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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